안녕하세요~ 지민입니다!
오늘은 판교 근처의 백현동에서 방문한 라자냐 맛집을 소개하려구 해요~
이미 이 일대에서는 유명한 집이라 리뷰가 되게 많더라구요!
![분당구 백현동 파파라구의 외관](../image/PapaRagu/KakaoTalk_20240301_105519025_07.jpg)
조용한 동네 가운데 있는 파파라구.
안으로 들어가면 내부가 은근 넓은데 밖에서 보면 작은 가게처럼 보이더라구요.
테이블 간 간격도 넓고 가게가 넓으니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어요!
![분당구 백현동 파파라구의 글라스 와인, 레드](../image/PapaRagu/KakaoTalk_20240301_105519025_09.jpg)
저는 써니피자랑 라구라자냐, 글라스와인도 주문했어요.
저는 네이버예약으로 라구라자냐 예약해 두었는데요.
네이버로 예약하고 리뷰 쓰면 하우스와인 1잔은 서비스로 주신다고 하더라구요!
하우스와인은 레드랑 화이트 있어요.
저는 라자냐에 레드가 어울릴 거 같아서
레드로 시켰는데, 음식에 가볍게 곁들이기 괜찮았어요.
![분당구 백현동 파파라구의 써니 피자](../image/PapaRagu/KakaoTalk_20240301_105519025_13.jpg)
써니피자가 먼저 나왔어요!
하몽+계란+트러플오일에 후추 조합.
화덕으로 구워서 쫄깃했어요.
피자 토핑이 심플하면서 조화가 괜찮았어요!
짭쪼름한 하몽이 맛있더라구요.
근데 빵 부분이 퍽퍽해서 소스라도 있으면 좋을 거 같은..
얇은 도우면 좀 덜한데 두툼한 도우라 퍽퍽하게 느껴지더라구요.
발사믹 소스라도 있으면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.
![분당구 백현동 파파라구의 라구라자냐](../image/PapaRagu/KakaoTalk_20240301_105519025_15.jpg)
라구라자냐 나왔어요!
파파라구의 시그니처 메뉴인데요.
겉면이 바삭해 보이고 보글보글 끓으면서 나오는데
맛이 없을 수가 없는 비주얼,,
![분당구 백현동 파파라구의 라구라자냐](../image/PapaRagu/KakaoTalk_20240301_105519025_16.jpg)
고기와 치즈가 라자냐 사이로 층층이 쌓여 있고,
겉면이 오븐에서 바삭하게 구워져 나와서 맛있었어요!
다만 처음 봤을 땐 크기가 너무 작아보여서
이거 먹고 배가 부르려나.. 생각했었는데
피자랑 라자냐 다 먹으니까 은근 배가 차긴 했어요.
![분당구 백현동 파파라구 화덕피자](../image/PapaRagu/KakaoTalk_20240301_105519025_08.jpg)
백현동에서 데이트나 모임할 때 가기 좋은 파파라구!
백현동 들릴 일 있다면 추천 드려요.
장소는 아래에 있어요~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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